도쿄구울 12화 애니 마지막화 리뷰

도쿄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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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줄거리

숫자를 세면서 계속해서 고문을 당하는 카네키.

제이슨은 야모리에게 고문당할 때 1000에서 7씩 빼서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그 의도를 알 수 없었지만, 제정신을 유지하도록 시키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야모리는 제이슨의 손과 발을 몇 번이고, 몇번이고, 손가락이 다시 자라날 때마다 자신이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걸 알았다는 제이슨

카네키의 마음속에 리제가 등장합니다. 카네키의 어머니는 어떤 사람 인지 묻는 리제.

과거 어렸을 때 카네키의 모습과 어머니 모습이 나옵니다.

카네키에게 다정했던 엄마. 아버지의 서재에서 카네키는 매일같이 책을 읽었습니다.

어머니는 카네키에게 자랑이었습니다.

제이슨은 카네키에게 왜 집착하는지 얘기해줍니다.

카네키의 회복력은 신기할 정도라고 말하는 제이슨 카노의 실험 덕분인 듯합니다.

카노는 리제로 구울을 만들었던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왕지네를 귓속에 넣으려고 하는 제이슨. 겁에 질린 카네키...

계속해서 고문을 하는 제이슨입니다. 그리고 죽여달라고 말하는 카네키 켄...

카네키의 어머니는 카네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보다 상처를 받는 사람이 돼라고 말했습니다.

카네키의 엄마의 언니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며, 매일같이 카네키의 엄마한테 돈을 뜯어냈습니다.

낮에는 시간제 일, 저녁에는 청소부, 비는 시간엔 부업까지 쉬지도 않고 일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은 과로사였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카네키는 외톨이였습니다.

그런 카네키 옆에 어렸을 적부터 히데가 있어 버텀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불이익을 받는 건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제이슨.

제이슨은 반조의 동료 2명을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듯합니다.

어느 쪽을 죽일지 선택하라는 제이슨. 선택하지 않으면 둘 다 죽인다고 합니다.

표현을 다르게 어느 쪽을 구하고 싶은지 묻는 제이슨..

선택을 하지 못하는 카네키... 결국 제이슨을 둘 다 죽여 버립니다.

자신 때문에 모두가 죽는다고 자책하는 카네키 켄....

또다시 리제가 나와 변하려고 하지 않으면 변하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전부 카네키 때문이라고 말하는 리제.

리제는 카네키가 강했다면 모두가 상처 받거나,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료코, 토우카, 히나미 안테이크의 습격 당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제 리제를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하는 카네키 켄.

카네키는 리제를 받아들이고 머리카락 색이 흰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카네키의 모습에서 리제의 모습을 보게 된 제이슨.

카네키와 제이슨의 격투가 시작됩니다.

손과 발에 속박되어있던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반격하는 카네키.

제이슨을 뜯어먹습니다. 리제를 받아들이기 전과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카네키는 리제의 카구네를 사용하여, 제이슨을 쉽게 제압해버립니다.

그리고 1000 빼기 7의 답을 묻는 카네키.. 고문을 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도쿄구울 1기가 끝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