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8화 줄거리
안테이크 응접실에 있던 히나미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히나미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 토우카 와 카네키 는 히나미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찾아보지만 히나미를 찾지 못합니다.
하니미가 갈색 가방을 끌어 안고 울고있습니다. 갈색가방을 보고 엄마라 부르는 히나미.
히나미의 모습을 지켜볼수밖에없는 토우카.
자신(구울)들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슬픔에 잠긴 듯한 모습입니다.
그때 히나미와 토우카 앞에 등장한 마도 수사관.
히나미 와 토우카를 보고, 기분 나쁘게 웃으며, 자신이 준 선물이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카네키 에게 자신의 욕망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공격하고 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외로움을
생각이나 해보았는지 이야기 하는 아몬.
마도 수사관에게 왜 아무죄없는 료코가 공격받아야했고,
혼자 남겨진 히나미는 어떤 심정인지 생각해봤냐고 묻는 토우카.
서로가 이 세상을 왜곡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두사람.
인간과 구울이 서로 원망하고, 증오하며, 오랜 악연의 끈들이 꼬여있고,
인간과 구울이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것을 토우카와 아몬의 이야기에서 느껴집니다.
카네키는 아몬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 모든 인간과 구울 모두 자신이 서로의 생각을 알리는
중간 입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카네키. 아몬의 공격을 저항 없이 맨몸으로 받아냅니다.
아몬의 쿠인케를 처리할 힘이 없다 생각한 카네키 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구울을 받아들이고
아몬의 어깨를 물어버립니다. 인간을 먹고 싶은 욕망에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카네키 켄.
카네키는 아몬의 쿠인케를 사용 불가능상태로 만들고 점점 식욕에 지배당하기 시작합니다.
이성을 잃기 전에 아몬에게 자신을 피해 도망가라고 이야기하는 카네키.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라는 카네키의 이야기에 이상함을 느끼고, 아몬은 도망치기로 합니다.
아몬은 자신을 도망가게 해준 카네키가 울고 있던 모습을 생각하며, 왜그랬지는 생각에 잠깁니다.
마도 수사관은 히나미의 엄마(료코) 로 만든 쿠인케로 토우카를 궁지에 몰아세웁니다.
토우카가 위험에 빠진 모습을 보고 히나미는 자신도 모르게 카구네를 사용합니다.
그런 마도 수사관을 압도적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마도는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쓰러져 버립니다.
식욕에 점점 빠져들어가며, 고기를 먹고 싶다며 외치는 모습이 마치 구울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졌습니다.
그런 카네키 앞에 나타난 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카네키는 렌을 공격합니다.
마스크를 벗은 렌의 얼굴을 보고는 그제서야 이성을 찾는 카네키. 그리고 렌이 건네주는 고기 한덩어리.
그리고 다리밑 강가 에서는 마도수사관을 찾아 온 아몬은 마도의 시체를 보고 절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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