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11화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데스노트 11화 애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야기미vs류자키 침묵 다짐을 위해 테니스 경기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테니스를 치고 야가미(키라)의 승리

라이토는 류가에게 부탁도 있으니 커피 한잔 하자고 합니다.

커피집에서 류자키도 한 가지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야가미가 엘이라고 가정하고, 엘은 키라일 듯한 자를 

대면하면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 건지 묻습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몇몇 형사에게 했을 때, 대답하기에 앞서 몇 분간

생각하는 게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야가미는 바로 수사원과

대화할 때의 키라 입장을 생각하였습니다. 

라이토는 류자키에게 수사협력을 합니다. 그리고 키라를 붙잡아서

자신이 키라가 아님을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

돌 진

---

11화 줄거리

 

1번 테이프에는 며칠 전 체포된 두 용의자의 사망시각이 예고돼 있습니다.

그 예고대로 둘은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키라는 오늘 정확히 오후 5시 59분에 2번 비디오를 방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키라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악의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한다는군요.

경찰도 자신을 적이 아닌 같은 동료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착한 사람들만 사는 신세계로 바꿀 것이라는 키라(라이토)

사쿠라 TV의 정문 앞에서 우키타 형사가 심장마비로 쓰러집니다.

키라는 신세계를 만드는 작업에 경찰이 함께할 건지 4일 뒤 오후 6시에 뉴스에서 답해달라고 합니다.

야가미 국장은 사쿠라TV건물에 버스로 정문을 돌진했습니다.

권총을 겨누며, 키라의 테이프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야가미는 류자키에게 전화를 하여, 테이프는 모두 압수했다고 말합니다.

류자키는 5분 뒤 당당히 정면 현관으로 나오라고 말합니다. 

키라에게서 얼굴이 노출 안되게 경찰들이 벽을 세웠습니다. 

야가미 국장은 무사히 류자키가 있는 곳으로 가서 키라가 발송한 

봉투, 테이프를 전달합니다. 류자키는 이이자와 에게 감식 의뢰를 부탁합니다.

류자키는 복사본 내용을 확인합니다.

경찰이 키라에게 협력하면 3번 비디오를 틀라고 하였고, 거부할 경우에는 4번을 틀라 했습니다.

3번에는 협력하는데 세부적 조건들 범죄자를 보다 많이 보도할 것 경범죄라도 사람에게 상처를 준 자

약자를 학대한 자는 가급적 보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여부는 키라가 결정

그리고 거부한 경우의 4번 테이프의 내용은 말투만 다르고 거의 다를 게 없다고 합니다.

4번 비디오 방영을 사쿠라 TV에 허가해달라는 류자키

키라는 거부의 답변을 한 데에 유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경찰청 장관 또는 수사를 통괄하는

엘 을 죽인다고 합니다. 어느 사람을 내놓을지 4일 내로 정하라는 키라 

인간계에 사신이 하나가 더 내려왔다는 야가미, 그자는 사신의 눈을 갖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즉 살상능력 면에서 자신보다 훨씬 월등하다고 합니다. 

이런 비열한 수로 키라의 품위를 실추시킨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짜가 붙잡혀서 노트의 존재가 들통나도 문제고, 수사본부에 협력하여 엘과 가짜 키라의

움직임을 동시에 파악하려는 라이토

류자키는 이번 키라는 가짜 키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리라 제2의 키라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자기가 키라임을 방송국에서 믿게 하려고 비디오로 예고살인을 한 희생자가 그렇습니다.

이 두 명의 사건은 여성지와 와이드 쇼에서밖에 보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짜 키라는 그런 피라미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2의 키라로 정의를 하면 진짜 키라가 죽일 만한 범죄자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류자키는 야가미에게 라이토를 수사협력을 부탁해도 될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번 키라가 가짜일 수도 있다는 것은

숨겨 달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또 한 명의 키라가 등장!?

이름은 미사 사신의 눈을 가지고 있군요......

야가미와 엘이 협력하여 다른 사신을 잡는 내용으로 바뀌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