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데스노트 4화 애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흉악범 연쇄 살인 특별 수사본부에서는
오늘까지 일반인의 전화 제보는 3029건, 키라를 안다 혹은
봤다는 정보가 14건 정도 있었습니다.
경찰이 움직여도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는 라이토, 라이토의
아버지는 경찰 국장이였습니다. 수사 상황은 수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신과 노트를 소유한 인간은 두 가지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인간계에서 60세 까지 살게 되어 있는 인간을 40세에 죽도록
노트에 적는 것입니다. 인간계의 20년만큼 사신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두 번째, 사신은 인간의 얼굴만 봐도 그 인간의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신의 눈에는 인간의 이름과 수명이 머리 위에 뜹니다.
또한 사신은 자기가 떨어티른 노트를 주운 인간의 눈을 사신의 눈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합니다. 대가는 남은 수명의 절반...
4화 줄거리
인간으로서 인간을 위해 데스노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라이토
범죄자가 없는 이상적 신세계를 창조하려는 라이토(키라)
사신의 눈 거래 제안을 거절합니다.
오늘 미행자의 이름을 알 방법이 생각난 라이토
데스 노트의 사용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사인을 적은 뒤 구체적 상황을 기재하도록 6분 40초란
시간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 구체적 상황을 어디까지 설정할 수 있는가?
시험해보려는 라이토
또 수감자가 6명 죽은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3명이 죽기 직전에 여태껏 없던 행동을 했습니다.
심장마비는 맞으나, 한 명은 사망 직전에 자기 손가락을 딴 피로
이상한 그림을 그렸습니다.또 한 명은 유서도 아닌 영문 모를 글을 남겼습니다.
남은 한 명은 탈옥하여 직원용 화장실 안에서 죽었습니다.
엘은 국장님에게 말합니다.
이번 희생자는 언론에는 심장마비 외엔 공표하지 말라고,
키라(라이토)가 범죄자를 갖고 어떤 테스트를 한 듯 보입니다.
세명은 라이토 생각대로 된 셈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셋은 일부러 어려운 상황을 적었습니다.
맨 먼저 1시간 후에 프랑스 에펠탑 앞에서 사망,
일본의 수감자가 1시간 만에 프랑스에 가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뤄지지 않고 단순 심장마비
다음은 교도소의 벽에 엘의 얼굴을 그린다고 썼습니다.
모르는 인간의 얼굴은 그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나는 엘이 일본 경찰을
의심하는 것을 안다. 이렇게 쓰도록 지시했습니다.
혹시나, 이건 될까 싶었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즉, 본인이 모르는 정보다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해당인의
상황과 맞지 않는 건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미행자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데이트를 하는 라이토
권총을 든 사내에게 버스를 납치당했습니다.
미행자에게 범인과 공범이 아니란 증거가 있냐고 묻는 라이토
신분증을 보여줍니다. 이름은 레이 펜버
엘 이 FBI를 시켜 일본 경찰의 관계자를 조사한 지 알아냈습니다.
라이토는 일부러 종이를 떨어트려, 범인이 그걸 줍게 하고
사신을 보게 합니다. 라이토가 떨어트린 데이트 약속 메모는
데스노트를 찢어서 썼던 모양입니다. 메모를 집게 해서
범인만 류크의 모습을 보게 한 거였습니다.
오소레다 키이치로, 사고사
공원 동쪽 출구 정거장에서 오전 11시 31분 출발하는
스페이스 랜드 방향 버스에 권총을 들고 승차, 다른 세계의 환영을
보고서 모든 총탄을 발포한 뒤 버스에서 내려 도주, 직후 같은 날
11시 45분 사고를 당해 사망....
데스노트에 이상 없음.. 모든 게 라이토의 계획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머리싸움이 장난 아닌 애니 같아요....
보면서 점점 머리가 아파오는데 ㅋㅋㅋ
과연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엘은 언제쯤 얼굴을 제대로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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