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7화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한가지 일을 끝까지 관철해내라. 리뷰 17화 시작하겠습니다.

 

전편이야기

이노스케는 짐승의 호흡 공간식각으로 귀살대원들을 조종하는 오니의 위치를 찾고,

가는도중 얼굴이 없는 오니와 싸움을하고,

탄지로와 이노스케의 협동공격으로 이노스케는 탄지로의 궤짝을 밟고 올라가

오니의 팔을 짜르고, 탄지로는 밑에서 전집중 물의 호흡 사의 형! 으로 다리를 짜릅니다.

그리고 이노스케는 목덜미 부분을 베어 얼굴이 없는 오니를 해치우고, 이노스케는 

니가할수있는것이라면 나도 할수있다며 탄지로를 하늘위로 던집니다.

하늘로 날아간 탄지로는 귀살대를 조종하던 오니를 발견하고 오니의 목을 베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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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줄거리

혼자 남겨져, 네즈코,탄지로와 이노스케를 찾는 젠이츠

그 앞에 나타난것은 인면거미 얼굴달린 거미였다.

악몽에서 깨어나주라! 하며 도망을 가다가, 인간이 거미가 되어가고있는곳에 멈춰섭니다.

집도 떠있구요. 그리고 자극적인 냄새가 납니다. 

집에서 거미한마리가 내려오고, 젠이츠에게 손을 보라고 합니다.

거미에게 물린 젠이츠는 거미로 변화는 중 이였습니다.

4반각 후에는 노예가 돼서 땅을 기어다닐것이라는군요.

팔다리에 마비와 통증이오고, 현기증과 구역질도 밀려오고, 격통이 덮치면서

몸이 쪼그라들며 실신합니다. 그리고 눈을 떳을때에는......

과거 젠이츠수련으로 넘어가....

이 이상 수련을 받다가 진짜 뒤질거 같다고합니다.

젠이츠는 반한 여자한테 다른 남자랑 야반도주할 돈 뜯기다가

빚더미가 된 젠이츠를 구해줬던 할아버지(사부)

할아버지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는 젠이츠 그치만 못하겠다합니다.

할아버지에게 비밀로 하고 수행도 하고, 한숨도 못잤는데

근데 결과가 쥐뿔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젠이츠에게 벼락이 떨어집니다..... 

머리색이 변해버리고, 살아 있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했지만

내가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는 젠이츠...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 겁만 먹고... 

도망이나 치고... 툭하면 울기까지 하고...번듯한 인간이 되고 싶다고 

변하고 싶다고 합니다. 

벌써 이 단계에서 빠지는건가 하며 뽑힌 머리를 보고 놀라기절하며 나무에서 떨어지는순간

천둥의 호흡 일의 형.... 천둥의 호흡 일의 형..... 천둥의 호흡 일의 형....

한가지 기술밖에 못쓰는 젠이츠 하지만, 하나라도 할줄 알면 세상 두려울게 없다던 사부님의 말씀

한가지 밖에 할 줄 모르겠다면 그걸 끝까지 관철해내라, 극한의 극한까지 갈고 닦는거라고합니다. 

천둥의 품새는 여섯개 있는데 젠이츠는 하나밖에 성공 못했다고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말라고 말해주는 사부 

부모가 없는 젠이츠 한테는 아무도 기대를 안해줍니다.

무언가를 거머쥐거나 무언가를 이뤄내는 미래를 꿈꿔주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평생에 한 명뿐이라도 좋으니깐 누군가를 끝까지 

지켜내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소박한 미래조차.. 누구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몇번이든 끈덕지게 젠이츠를 꾸짖어줬고, 몇번이고 도망치던 

젠이츠를 끌고 돌아와서는 포기하고 내치지는 않았습니다. 

공기가 요동치고.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6연

으로 인면거미 오니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오니를 쓰러트렸지만, 몸에는 오니의 독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호흡을 써서 조금이라도 독이 퍼지는 걸 늦추는 젠이츠 

산 전체에 흐르는 냄새탓에 오니가 등장한걸 눈치채지 못했던 탄지로 

오니가 아빠를 부르자, 또 다른 오니가 나옵니다. 

내 가족한테 가까이가지마라며, 이노스케를 공격합니다.

탄지로의 물의호흡-! 물방아-! 로

이번화가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젠이츠는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예전에도 말한것 같은데 시끄러운줄말알았던 젠이츠였는데,

너무 멋있네요!! 거미에게 물려 독이 퍼지곤 있지만, 누군가 와서 구해줄거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탄지로와 이노스케 앞에 나타난 아빠오니...

과연 십이귀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