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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22화 애니 리뷰

by 생총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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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22화 어르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키부 츠지 무잔이 나타나기 전까지의 루이는 몸이 약했습니다.

달려본 적도 없고 걷는 것조차도 괴로워합니다. 가여운 루이를 보고

무잔이 구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강한 몸을 손에 넣은 루이가 햇빛을 쬐지 못하고 사람을 먹어야 했으니까요.

어머니는 말합니다. 미안하다고.... 튼튼한 몸으로 낳아주지 못해서...

그 말을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숨이 끊어졌습니다.

루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분노 탓에 이해할 수가 없었던 말이었지만

아버지는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죄를 함께 짊어지고 죽어주려 했다는

것을 그 순간 불현듯 이해했습니다. 진정한 유대를 루이는 그날 밤

자신의 손으로 베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무잔은 루이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무잔은 모든 것은 너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부모가 잘못한 거라 합니다.

너 자신의 강한 힘을 자랑스레 여기라고 하죠.

시노부에게서 조금이라도 더 멀리 도망가기 위해 달리는 탄지로

귀살 대가 나타나 네즈코에게 칼을 휘드립니다.

그 순간 꺽쇠 까마귀에게서 전령이 도착합니다.

탄지로 와 네즈코 2명을 구속! 본부로 데려올 것!



22화 줄거리

재판을 시작하기에 앞서 탄지로에게 설명을 듣고 싶다는 시노부

귀살대이면서 오니를 거느리고 임무에 나서고 있고 그 일에 대해 

당사자한테서 설명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귀살대 안에서도 가장 지위가 높은 9명의 검사들

염주 렌고쿠 쿄쥬로 는 재판을 할 필요 따윈 없지 않냐 고 말합니다.

음주 유즈이 텐겐 화려히 목을 베어주겠다고 말합니다.

연주 칸로지 미츠리 이런 귀여운 애를 죽여버리자니...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어찌 이리도 볼품없는 아이란 말인가 태어난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합니다.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구름을 보고 딴생각을 합니다.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토미오카 기유를 어떻게 할지 말합니다. 

수주 토미오카 기유 멍 하게 서있습니다. 

충주 코쵸 시노부 얌전히 따라와 주었으니, 처벌은 나중에 생각하도록 하자 합니다.

기둥들이 말하는데 네즈코를 찾고 있는 탄지로

오니는 제 여동생입니다. 제가 집을 비우고 있는 동안 습격을 당해서

돌아와 보니 모두 죽어 있었는데, 동생은 오니가 되었지만 사람을

먹은 적은 없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람을 상처 입히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풍주 시나즈가와 사네미 궤짝을 들고 나타나 오니를 데리고 다닌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놈이 너냐고 말합니다.

그런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궤짝을 칼로 찔러버립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나옵니다.

주합 회의를 열기 전에 카마도 탄지로라는 오니를 거느린 대원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자 간곡히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어르신은 탄지로와 네즈코에 관해서는 내가 용인하고 있었지

그리고 너희도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령 어르신의 바람일지라도 납득해드리기가 어렵다는 히메지마 교메이

유즈이 텐겐도 화려히 반대합니다. 오니를 데리고 다니는 귀살대원 따윈 인정할수 없다고합니다.

칸로지 미츠리 전부 어르신께서 바라시는 대로 따르겠다고합니다.

토키토 무이치로 어느 쪽이든 딱히 관심없다고합니다.

이구로 오바나이 신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미오카 기유 아무말도 없습니다.

코쵸 시노부 아무말도 없습니다.

렌고쿠 쿄쥬로 내, 어른신은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이라 합니다.

시나즈가와 사네미 오니를 멸살해야 비로소 귀살대 카마도, 토미오카 2명을 처벌을 바란다고 합니다.

서한을 읽어줍니다.

이쪽의 서한은 전직 기둥이었던 오로코다키 사콘지가 보내주신 것입니다.

일부 발췌하여 읽어준다고 합니다. 탄지로가 오니인 여동생과 함께 있을 것을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네즈코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사람으로서의 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아상태임에도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그 상태로

2년 이상의 세월이 경과했습니다. 쉽사리 믿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만일 네즈코가 사람에게 달려들었을 경우에는

카마도 탄지로 및 우로코다키 사콘지, 토미오카 기유가 배를 갈라 사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덮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증명을 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사람을 덮칠 거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증명할 수가 없지 않냐고 합니다.

네즈코가 2년 이상의 세월간 사람을 먹지 않고 버텼다는 사실이 존재하며 

네즈코를 위해 3명의 목숨이 내걸려 있다합니다. 이것을 부정하려면 

부정하는 쪽도 그 이상의 것을 내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르신은 카마도 탄지로가 무잔과 조우한적이 있다고 기둥들에게 말합니다.

무잔은 탄지로를 잡기 위해 추적꾼을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입막음이었을지 모르지만 어르신은 처음으로 무잔이 보인 꼬리를

붙잡고 놓아주고 싶지 않다고합니다. 아마 네즈코에게도 키부츠지의 입장에서

예상밖의 무언가 가 일어나고 있을 거라 보고 있다, 이해해줄 수 있냐 물어봅니다.

시나즈가와 사네미는 이해 못하겠다고 합니다.

인간이라면 살려둬도 상관 없지만 오니는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껏 우리 귀살대가 대체 어떤 심정으로 싸우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어 갔는지 승복할 수 없다 어르신에게 증명하겠다는 사네미

양지에서는 소용없다. 음지로 가지 않고선 오니가 나올 턱이없다고 합니다.

궤짝을 들고 집안 어두운 곳으로 갑니다. 네즈코가 밖으로 나오고 피를 보고 

침을 흘리는데...............

개인적인 감상평

와.... 오늘 9명의 기둥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한명 한명 개성이 다 다른것 같은데 

전투력은 얼마나 강한지 정말궁금합니다!!!

시나즈가와는 네즈코를 어떻게할까요... 불쌍한 네즈코...

 

저는 23화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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