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데스노트

데스노트 8화 애니 리뷰

by 생총 2020. 3. 1.
반응형

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데스노트 8화 애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펜버의 약혼자인 마키 쇼코, 키라(라이토)에게 가명을 알려줬습니다.

키라 사건의 수사본부는 담당자를 모르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수사원이 누군지 일반인이 알만한 체제라면 약혼자에게 닥친 비국이 재발할 수도 있고

그래서 경찰청에서 본부에 사람이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라이토(키라)는 자신도 수사본부의 일원이라고 거짓말 합니다.

류자키는 경철청의 본부를 비워둔 게 걸려서 한 명 정도 두라고 합니다.

아이자와가 경찰본부로 향합니다.

라이토(키라)는 마키 쇼코에게 수사본부의 일원이 되지 않겠냐며 물어봅니다.

마키 쇼코는 아까 말한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니라 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줍니다.

신분증을 확인한 라이토(키라) 그녀의 이름은 미소라 나오미

하늘에서 눈이 오자 우산을 펼치고 가는 아이자와, 

라이토(키라)와 미소라 나오미가 시야에서 가려져 지나칩니다.

미소라 나오미는 라이토(키라)에게 왜 자꾸 시계를 들여다보냐고 물어봅니다.

그건 자신이 키라니까요 말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뒤돌아 서서 가는 미소라 나오미..


시 선


8화 줄거리

숨진 FBI 수사관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는 수사본부

엘은 레이 펜버의 개찰구 장면, 승차 장면, 사망 장면 틀어달라고 합니다.

개찰구와 승강장에서는 봉투 같은 걸 들고 있습니다. 사망 직전에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펜버의 사망 장면, 필사적으로 전철 안을 보려고 합니다.

설마라는 생각을 합니다. 멀리서 죽음을 조종하는 키라가 현장에 있을 리가 없다고,

하지만 역으로 이용해 행동했을 수도 있다는 엘.

미소라 나오미는 약혼자가 죽은 다음 날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제보전화가 옵니다.

이제부터 펜버가 일본에서 조사한 것에 한해 수사하자고 합니다.

수사 표적은 두 경찰 관계자와 그 주변 인물

키타무라 차장님과 그 가족 그리고, 야가미 국장님과 그 가족

그리고 그 두 집에 도청기와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으면 한다는 류자키

가족이 의심받는 게 기분이 편치 않다며, 집구석구석 설치해달라는 야가미 국장

집에 감시 카메라와 도청기가 설치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라이토(키라)

류크는 집 안의 카메라를 다 찾았습니다.

3주일 후까지 범죄자가 죽도록 데스 노트에 써두었던 라이토(키라)
류크가 알려 준 정보와 만들어 놓은 장치로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을 연기하면서

지금 보도되고 있는 범죄자를 죽일 수 있다는 라이토(키라)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면서 왼손으로 이름을 쓰고 감자칩을 집어서 먹습니다.

방금 오늘 9시 뉴스 에스 처음으로 보도된 횡령 혐의 은행원이

신문 중에 그리고 날치기범이 유치장에서 두 사람 모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고, 왼손으로 데스노트에 범죄자 

이름을 적는 걸 보고 소름 돋았네요....ㅋㅋㅋㅋㅋㅋ

소형 액정 TV를 분리수거해서 증거를 없애버리기까지...

대단하네요. 키라 그는 대체.............

반응형

'애니메이션 > 데스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스노트 10화 애니 리뷰  (1) 2020.03.03
데스노트 9화 애니 리뷰  (3) 2020.03.02
데스노트 7화 애니 리뷰  (4) 2020.02.28
데스노트 6화 애니 리뷰  (1) 2020.02.26
데스노트 5화 애니 리뷰  (4) 2020.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