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13화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데스노트 13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제2의 키라에 대한 추리를 하는 듯 하지만 묘한 신경전이 흐르는 라이토와 엘

라이토에게 키라 연기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류자키

라이토는 제2의 키라를 속이기 위한 답장을 보냅니다. 한편 키라의 답장을 받아 마냥 기쁜 미사

답장의 내용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지 말 것, 키라를 만나고 싶다면 이 메시지를 보고 협조할 것.

미사는 곧바로 테이프를 꺼내 키라에게 답장을 보냅니다.

답장의 내용은 `눈`에 관한 비밀스러운 내용, 사신을 보여주고 서로를 확인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렘은 미사에게 사신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젤러스라는 사신은 한 여자 인간을 무척 사랑했고 그 여자 인간이 죽는 순간 그 여자 인간을 죽이려는 자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그 여자 인간의 수명을 늘려버리고, 인간을 사랑한 이유로 노트를 사용한

젤러스는 그 자리에서 가루가 되어 사라집니다. 렘은 자리에 남겨진 노트를 들고 인간계로

내려와 미사에게 노트를 건네줬습니다.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 죽는 사신.

그 이야기를 들은 미사는 키라에게 데스노트 비밀을 알려줄 수 있다는 생각에 몹시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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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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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줄거리

제2의 키라가 벚꽃 TV에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번엔 비디오와 일기.

22일 친구와 아오야마에서 만나 노트를 교환했다. 그리고 경찰은 5월 30일의 

자이언츠전이 열리는 도쿄 돔에서 사신을 확인했다. 는 내용입니다.

야이 기는 하지 않고, 류자키의 반응을 살피려는 야가미

미사는 렘에게 사신의 눈을 갖고 있어도 자신의 수명은 왜 안 보이는지 한번 더 물어봅니다.

노트를 소유한 인간은 죽일 인간의 수명만 보면 돼. 그리고 사신끼리는 수명을 못 보는 이치와 같다.

노트를 가진 인간끼리도 수명은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줍니다.

류크에게 물어볼 게 있다는 라이토 

인간계에서 사신끼리 만나면 말을 걸어도 되는 건지 물어봅니다.

류크는 인간에게 붙은 시점에서 그 인간의 허가 없이 그러는 건

규칙 위반이라고 생각하는 류크, 사신마다 다르긴 한데, 류크는

사신이 붙어있는 인간을 봐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학 친구들과 함께여서 만약 류크를 본다 해도 누구한테 

붙어있는지 모를 거라 생각하는 라이토

하지만 미사는 쉽게 라이토를 보고 키라인걸 확인합니다.

야가미 혼자만 수명이 보이지 않습니다. 쉽게 찾아서 좋아하는 미사

이름도 알아서 조사도 금방 할 수 있다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가 라이토에 대한 정보를 찾아봅니다.

제2의 키라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키라를 찾았다는 내용입니다.

류자키는 22일 아오야마에 간 야가미 라이토를 키 라임을 의심합니다.

경찰 측에서 제2의 키라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해 키라가 누구인지 

밝히게 설득하려고 합니다. 초조해하는 야가미 라이토

미사는 라이토 집으로 찾아갑니다. 라이토가 대학에 중요한 노트를

두고 갔다며 라이 토르 르 찾습니다. 미사의 데스노트를 만지고 가짜 키 라임을 확인합니다.

집으로 들어가 둘은 대화를 합니다. 미사는 사신의 눈이 있으면 수명과 이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노트를 소유한 인간의 수명은 보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여자 친구로 삼아 달라는 미사. 미사는 자신이 엘의 이름을 본다고 합니다.

라이토의 눈이 되겠다고 합니다. 

무리라고 하는 라이토. 아오야마에 갔다면 그 카메라에 찍혔을 거라 말합니다.

하지만 미사는 아오야마에 갔을 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이토는 그럼 방송국에 보낸 테이프에 지문이 묻어 있었다고 물어봅니다.

미사의 부모님은 1년 전 자신의 눈앞에서 강도한테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판은 길어지고 그러다가 누명이란 말까지 나왔는데, 그럴 때 

그 범인을 심판해 준 사람이 키라라고 말합니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미사

남자 친구는 못 되지만 흉내는 내주겠다는 라이토.

개인적인 감상평

야가미 라이토는 노트를 2개 가지고 된 것 같습니다...

미사를 이용해서 엘을 죽이려고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