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어느덧 귀멸의 칼날 25화 리뷰까지 쓰게 되었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애니를 뭘로 해야할지 계속 고민 또 고민 중입니다....
귀멸의 칼날 25화 물림 츠유리 카나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15일 후 - 체력을 회복하고, 이전보다 잘 달릴 수 있고, 폐도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느긋하게 호흡하고 깊게 호흡하며, 손가락 끝까지 공기를 돌게 합니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탄지로에게 시노부가 옵니다.
시노부는 항상 웃고 있지만 항상 화를 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오니한테 사랑해 마지않는 언니를 참살당했을 무렵부터 오니에게
소중한 이를 빼앗긴 사람의 눈물을 볼 때마다 절망에 찬 비명을 들을 때마다
시노부 안에서 끊임없이 분노가 축적되어 가면서 부풀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몸의 가장 깊은 곳에 어쩌면 좋을지 모를 혐오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엾은 오니를 베지 않아도 될 방법이 있다면 계속 고뇌해본다는 시노부
언니가 좋아한다고 해주었던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게 조금 지쳐버린 시노부
탄지로에게 열심히 해달라며, 네즈코를 끝까지 지켜라고 합니다.
25화 줄거리
탄지로는 나호, 키요, 스미 에게 수행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자고 있는 동안 전집중 호흡을 멈추면 이불 두드리개로
힘껏 후려쳐 달라고 합니다. 오늘도 훈련은 탄지로만 참가했습니다.
전집중 호흡을 유지한 채 하는 훈련도 제법 몸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엄청 기합을 넣지 않으면 아직 하루 종일 전집중 호흡을 할 순 없지만
전집중 호흡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될수록 기초체력이
오른다는 걸 알아낸 탄지로
호리병을 깬 탄지로, 다음은 커다란 호리병을 깨기 위해 노력합니다.
탄지로가 익히려 하고 있는 것을 시노부에게 물어보는 젠이츠와 이노스케
전집중-상중 이라는 기술이라고 말해줍니다. 전집중 호흡을 온종일
유지하는 것으로 인해 기초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탄지로도 아직 하루 종일 전집중 호흡을 하진 못하지만 젠이츠랑 이노스케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탄지로는 말해줍니다.
시노부는 이건 기본 기술이랄지, 초보적인 기술이라 할 줄 알아야 하는 게 당연한 거지만
습득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할 줄 아는 게` 당연한 거지만, 이노스케 라면 간단할 줄 알았는데 못하시나 봐요~?
할 줄 아는게 당연한 건데요~ 하면서 자극합니다.
젠이츠에겐 열심히 해 주세요 `제일` 응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둘 다 기합이 바싹 들어 같습니다!!!
아프고, 배가 고프고, 슬프고, 허전하고, 괴롭고, 쓸쓸합니다. 그런 나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뚝` 하고 소리가 나면서 아무것도 괴롭지 않게 됐습니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 부모가 팔아넘겼던 때조차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아이가 왜 묶여있는지 묻는 코쵸우 카나에(시노부 언니)
벼룩 투성이라 지저분한 몸이라고 그리고 도망칠지도 모르니 묶어둔다고 합니다.
코쵸우 카나에는 꼬마 아이에게 인사를 하고 이름을 묻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부모가 이름을 안 붙였다고 말합니다.
꼬마 아이랑 이야기하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말하는 남성...
시노부는 이 정도면 되나요? 하며 돈을 뿌리고 카나오를 데리고 갑니다.
카나오는 말을 안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밥 먹을 때 먹으라고
하지 않으면 온종일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언니는 그런 말 말고, 시노부가 웃는 표정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서 행동할 줄 모르는 애는 안 된다고 합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결정하질 못한다 고 시노부는 말합니다.
그런 카나오에게 카나에는 혼자 있을 때는 동전을 던져서 정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봉오리처럼 열리니 괜찮다고 합니다.
언젠가 좋아하는 남자애라도 생기면 카나오도 변화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꺽쇠 까마귀는 날아와서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제 곧 다시 벼려주신 일륜도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하가네즈카 씨의 냄새를 맡은 탄지로 서둘러 하가네즈카 씨에게 갑니다.
칼을 부러트려 화가 잔뜩 난 하가네즈카 네가 약해 빠져 갖고 칼을 분질러 먹은 거다! 혼냅니다.
하가네즈카와 같이 온 카나모리, 이노스케의 칼을 벼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노스케의 칼의 색은 청회색이 둔탁하게 빛나는 그윽한 색입니다.
돌로 칼을 내려쳐서 자신의 칼로 만들어버리는 이노스케... 대단하네요 ㅋㅋㅋ
그 모습을 보고 카나모리는 용서할 수 없다며 화가 났습니다.
모든 훈련을 해낸 탄지로 그 모습을 보고 젠이츠와 이노스케는 더 열심히 합니다.
탄지로에게 몸은 이제 괜찮아졌고, 안심하고 임무에 매진하라는 시노부
이제는 실전만 남았다고 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다며 시노부에게 말합니다.
혹시 ``히노카미 카구라``라고 들어본 적 있느냐고 묻습니다.
시노부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 불의 호흡은 알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이것 또한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불의 호흡``을 쓰고 계셨다고 말하는 탄지로
시노부는 알고 있는 걸 말합니다. ``화염의 호흡``은 있지만 그게 ``불의 호흡``은 아니란 거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모른다는 시노부 단, 그 언저리의 호칭에 관해서는 엄격하다고 합니다.
``화염의 호흡을 ``불의 호흡``이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염주 인 렌고쿠 라면 뭐라도 아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현재 렌고쿠는 임무로 출타 중입니다.
네즈코는 계속해서 잠들어있습니다. 잠자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탄지로 그런 말을 들었지만 가끔이라도 눈을 떠주지 않으면.....
걱정이 되는 탄지로 입니다.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가급적 강한 오니를
쓰러뜨리고 타마요한테 피를 보내야 하는 탄지로
탄지로는 네즈코가 자고 있는데 ``오빠라면 괜찮을 거야``라는 격려의 말을 듣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노스케가 저를 웃게 해 주는군요
칼을 새로 만들어왔는데 돌로 내려친다음 전에 칼처럼 만들어버렸습니다.
젠이츠와 이노스케 너무 웃기네요 요즘!!ㅋㅋㅋ
그리고 불의 호흡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내일이면 1기가 끝나는 것 같습니다....ㅠㅠ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귀멸의 칼날 리뷰가 끝나면... ㅁ어라ㅣ머이럼;ㅣㅇㄹ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그럼 저는 내일 26화 마지막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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