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26화 새로운 임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체력을 회복하며, 훈련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3인방
꺽쇠 까마귀는 날아와서 일륜도가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하가네즈카와, 카나모리는 칼을 들고 왔습니다.
하가네즈카와는 탄지로의 칼을 카나모리는 이노스케의 칼을
이노스케는 카나모리가 만들어온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돌로 칼을 내려쳐 자신에게 맞는 칼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모든 훈련을 해낸 탄지로 시노부는 탄지로에게
몸은 이제 괜찮아졌고, 안심하고 임무에 매진하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탄지로는 궁금한 게 있다고 합니다.
``히노카미 카구라``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지, 볼의 호흡은 알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시노부
탄지로는 아버지가 ``볼의 호흡``을 쓰고 계셨다고 말해줍니다.
염주 인 렌고쿠 라면 뭐라도 아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현재 렌고쿠는 임무로 출타 중입니다.
26화 줄거리
몇 개월 전 -
한 여자의 중심으로 공간이 일그러져 있는 모양이 보입니다.
십이 귀월중 하현만이 소집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키부 츠지 무잔이 등장했습니다. 저번 하고는 모습이 다릅니다. 여자입니다.
모습도, 기척도 이전과 달라 하현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무잔은 하현의 다섯, 루이가 살해당했다고 말합니다.
묻고 싶은 것은 하나뿐, 어찌하여 하현의 오니들은 그리도 약한 것인가?
십이 귀월에 들었다 하여 그게 끝인 것이 아니지 거기서부터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보다 많은 인간을 잡아먹고. 보다 강해져 무잔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시작
100년 남짓 동안 십이 귀월의 상현은 면면들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니 사냥꾼의 기둥 들을 해치워 왔던 것은 언제나 상현의 오니들이었습니다.
반면, 하현의 오니들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 걸 우리한테 따져 봤자)라는 하현의 여섯 생각을 읽은
키부 츠지 무잔 바로 하현의 여섯을 살해해버립니다.
그리고 나보다도 오니 사냥꾼 쪽이 더 두렵냐고 묻습니다.
언제나 오니 사냥꾼 기둥과 조우했을 경우 도주하려 생각하고 있던
하현의 넷 의 생각을 읽습니다. 하지만 하현의 넷은 당신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에 무잔은 내가 하는 말을 부정하는 것이냐..
하며 또 하현의 넷 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하현의 삼은 사고는 전부 읽히고,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살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싸워서 이길 가능성도 없고...
그렇다면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며, 무잔에게서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와쿠라바는 무잔에게 죽이고, 하현 1 엔무, 하현 2 로쿠로에게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냐고 묻습니다.
로쿠로는 아직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금만 더 유예를 달라고 하죠. 무잔은 얼마나 더 기다려달라는 거냐
네놈이 가진 힘으로 뭘 얼마나 할 수 있냐고 말합니다.
로쿠로는 무잔에게 피를 더 나눠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잔은 어째서 내가 네놈의 명령에 따라 피를 주어야 한단 말이냐,
보자 보자 하니 괘씸하기 짝이 없다. 분수를 알아라. 모든 결정권은 내게 있으며,
내가 하는 말은 절대적이니라, 네놈은 내게 명령을 했다.
죽어 마땅하다.... 하현의 2 로쿠로를 죽여버립니다.
하현의 1 엔무 에게도 묻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냐고,
하현의 1 엔무는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 당신께서 친히 순수 처단해주는 것이
다른 오니들의 단말마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남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는 게
정말 꿈에서까지 나올 정도로 행복했다고 합니다.
무잔은 하현의 1 엔무가 마음에 들었는지 무잔의 피를 주입합니다.
하지만 무잔은 엔무에게 피의 양에 견디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순응하는 데 성공한다면 지금 보다 더욱 강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거라, 오니 사냥꾼들의 기둥을 죽여라.
귀에 화투 같은 장식을 단 오니 사냥꾼을 죽인다면 피를 더욱 나누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잔은 사라집니다.
어르신은 무한 열차 쪽 임무에는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 네즈코를 보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시노부가 추천했습니다. 심지가 곧고, 노력하며 결과를 쌓아갈 줄 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한 성장치는 기대한 것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잔을 쓰러뜨리겠다. 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지로의 아버지께서 ``불의 호흡`` 을 쓰고 계셨다고
말해줍니다. 지금 상태로는 아직 힘이 부족하단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염주인 렌고쿠 라면
어떤 방향으로든 이끌어주지 않을까?라고 합니다.
탄지로는 이제 임무를 하로 떠난다고 아오이 에게 인사를 합니다. 우리를 돌봐주기까지 해서
고마웠다 덕분에 또 싸우러 갈 수 있겠다고 합니다. 아오이는 선별 때도 운 좋게
살아남았을 뿐이고 그 뒤에는 무서워서 싸우러 가지도 못하게 된 겁쟁이니까.... 감사 따윈 됐다고 합니다.
그에 탄지로는 그게 무슨 상관 이냐. 나를 도와줬던 아오이는 이미 나의 일부라고 합니다.
아오이의 마음도 자기가 전장에 짊어지고 간다는 탄지로.....
탄지로는 카나오 에게도 고마웠다고 말합니다. 말없이 동전을 던지는 카니오 뒷면 이 나왔습니다.
카나오는 말합니다. 사범님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니까 감사 인사를 들을 이유는 없다며, 잘 가라고 합니다.
동전을 던진 이유는 지시받지 않은 일은 동전을 던져서 정한다고 합니다. 방금은 탄지로랑 말할지
말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말 안 한다가 앞면, 말한다가 뒷면 뒷면이 나와서 말했다고 합니다.
왜 스스로 정하지 않는 거냐, 카나오는 어쩌고 싶었는지 묻는 탄지로
키노부는 전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스스로 정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아무래도 좋은 일 같은 건 없다고 해줍니다.
동전을 빌려달라는 탄지로 그리고 던져서 결정하자고 합니다.
카나오가 앞으로 자기 마음의 목소리를 잘 들어볼지 말지! 동전을 던진 탄지로
앞면이 나오면 카나오는 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라고 정합니다.
동전을 잡고 열어서 보여줍니다. 동전은 앞면이 나오고, 사람은
마음이 원동력이니까 마음은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다. 언젠가 또 만나자 작별합니다.
카나오는 어떻게 앞면을 낸 건지 물어봅니다.
우연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뒷면이 나왔어도, 앞면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던지려고 했던 탄지로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3명 모두 큰 호리병을 호흡으로 터트렸습니다.
토미오카에게 달려가 네즈코 때문에 감사했다고 인사합니다.
하지만 토미오카는 감사라면 임무의 결과로 갚으라고 합니다.
귀살대의 사명은 오니를 토벌하는 것이니...
임무 수행을 위해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는 무한 열차로 향합니다...
열차를 보고 놀라는 이노스케.... 열차를 보고 이 땅의 터줏대감...!
이 땅을 다스리는 자! 긴 몸, 위압감 틀림없다 지금 자고 있는 것 같지만
방심하지 마라! 젠이츠는 말합니다. 기차를 모르는 거냐? 말합니다.
이노스케는 침착하라며, 우선은 내가 가장 먼저 돌격하겠다고 합니다...
탄지로는 진정하라며, 이 땅의 수호신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갑자기 공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젠이츠는 다시 한번 말합니다. 기차라고 탈것이다.
사람들 실어 나르는 거,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몰랐던 모양입니다.
이노스케는 그대로 저돌 맹진~!! 열차에 박치기를 합니다.
그걸 보고 경관이 달려옵니다.젠이츠는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데리고 도망가는군요.
경관은 정부 공인 조직이 아니니 귀살대는 칼 차고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일단 칼을 등에 숨기고 열차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열차 안에 기다리는 것은
하현 1의 엔마, 그리고 염주 인 렌고쿠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오늘 부로 귀멸의 칼날 애니 1기 리뷰가 끝난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정말 재밌게 봤던 애니였습니다.
각 주인공 한 명 한 명, 그리고 오니 에게도 다 슬픈 과거의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재밌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기는 아마 극장판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만화책으로 무한 열차 편을 봐서 내용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습니다!!
이상 귀멸의 칼날 26화 애니 마지막화 리뷰를 마치고
저는 이제 어떤 애니를 리뷰할지 고민 좀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군요
아직 생각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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