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리뷰 5화 시작하겠습니다.
전편이야기
탄지로는 큰 바위를 베고 최종 선별에 참가할 수 있는 시험 자격을 얻고,
최종 선별장에 가게 됩니다. 거기엔 많은 시험자들이 있었죠.
7일 동안만 살아남는 것을 생각하는 탄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동쪽으로 향하던 도중
2명의 오니(혈귀)를 베어 비리고, 잠시 후 썩은 것만 같은 냄새를 풍기면서
오니(혈귀)가 또 등장 그 오니는 우로코다키 에게 당한 오니(혈귀)였습니다.
우로카다키 에게 당한 오니(혈귀는) 탄지로의 가면을 보고,
그 가면은 표식이나 다름이 없다, 오니(혈귀)는 여우 가면을 달고 있는 탓에
다들 잡아먹혔다고 얘기합니다. 그 말을 듣고 오니(혈귀)에게 달려듭니다.
전집 중 - 물의 호흡! 날아오는 팔들을 베어내며, 목을 향해 달려가는 탄지로
하지만 내 목은 단단하다며, 이놈은 베지 못할 거거라 생각하는 오니(혈귀)
목을 베어내지 못한 참에 머리를 뭉개 터트리려는 오니(혈귀)
일의 형 - 수면 베기!!로 시원하게 오니(혈귀)의 목을 베어버리는데...
5화 줄거리
오니(혈귀)에게서 서글픈 냄새를 맡고 오니(혈귀)의 손을 잡아도 기도를 해주는 탄지로
이 사람이 다음에 다시 태어날 때는... 오니 같은 게... 되지 않게 해 주세요...
죽은 오니(혈귀)는 눈물을 흘립니다. 오니(혈귀)에게 죽은 사비토와 마코모도 나옵니다..
그리고 죽임 당했던 다른 아이들도... 이제 안심하라고...
다른 오니(혈귀)를 만나고, 오니가 되어버린 사람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대답은 없었고, 목을 베어버립니다.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릴 방법을 찾는 탄지로...
그렇게 기다리던 아침이 밝아오고 스무 명은 있었는데, 고작 4명 있다고 놀라는 탄지로
어서 오라고 방기는 시험관 우선은 대원복을 지급하기 위해, 몸의 치수를 재고,
그 뒤에 계급을 새깁니다. 계급은 열 단계로 나뉩니다.
갑(키노에), 을(키노토), 병(히노에), 정(히노토), 무(츠치노에),
기(츠치 노토), 경(카노에), 신(카노토), 임(미즈노에), 계(미즈노토),
시험을 통과한 4명은 가장 낮은 단계인 계(미즈노토)가 됩니다.
칼을 제작하기 위한 옥강을 골라야 합니다. 옥강을 고리기 전에...
꺽쇠 까마귀를 한 명씩 붙여줍니다. 꺽쇠 까마귀란 연락용으로 이용하는 까마귀입니다.
한 사람이 시험관의 머리카락을 잡고 칼을 계속 내놓으라고 말합니다. 귀 살대의 칼..!! 색깔 바뀌는 칼!!
그 모습을 보고 탄지로는 당장 손 떼라고 합니다. 말을 안 듣자 악력을 이용해 손을 떼게 하고
옥강을 골라 달라고 합니다. 오니(혈귀)를 멸살하며, 자신의 신변을 지킬 칼이 될 철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고르라고 해도... 어떻게 고르면 되는 걸까? 모두 뭘 골라야 할지 모릅니다.
탄지로는 후각을 이용하여 옥강 하나를 고릅니다. 꺽쇠 까마귀는 누군가에게 연락합니다.
시험에 통과한 사람은 5명이라고........
옥강을 고르고 이제 우로코다키 에게 돌아 가는 탄지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오니(혈귀)가 인간으로 돌아올 방법...
알아내지 못해 미안한 탄지로.... 저녁이 되어서야 우로코다키 씨 집에 도착합니다.
그 순간 네즈코가 문을 차고 나옵니다. 놀라는 탄지로 ~!!! 드디어 일어난 거야!?
우로코다키도 탄지로가 돌아온 걸 보고 말없이 안아줍니다.
용케.. 살아 돌아와 주었구나 이형의 오니(혈귀)를 해치운 얘기도 해줍니다.
오니(혈귀)에게는 몇 가지인가 종류가 있다 합니다.
혈귀 술이라고 하는... 특수한 술법을 부리는 오니(혈귀) 이능의 오니(혈귀)입니다.
이러한 오니(혈귀)들과 싸우는 것은 지금까지 겪은 것들 이상으로 지극히 힘겨울 것이라
말해줍니다. 하지만 탄지로 너라면 분명 괜찮을 거다 말해줍니다.
네즈코는, 다른 오니랑은 다른 거 같습니다.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을 대신하여
잠드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흘러 열닷새 후 -
누군가 걸어옵니다. 저벅저벅저벅 딸랑딸랑
하가네즈카라 라며 카마도 탄지로의 칼을 벼려 지참해 왔다.
그 칼은 일륜도, 일륜도의 원료는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산에서
채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홍 사철과 진홍 광석 그것들로
해의 빛을 흡수하는 철이 만들어집니다.
하가네즈카라는 탄지로의 얼굴을 보며 혁자의 아이 가 아닌가! 하며 말합니다.
머리칼과 눈알에 붉은빛이 감돌지 않는가, 불을 다루는 일은 하는 집안에는
그런 아이가 태어나면 길하다며 기뻐하는 법이라고? 이거 도신도
붉어질지도 모르겠군! 하며 우로코다키를 찾습니다.
일륜도는, 다른 이름으로 색이 바뀌는 칼이라 해서 소유주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물건입니다.
검은색..!! 검군...
흔히 보이는 경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칠흑은...
선명한 붉은 도신을 기대했던 하가네즈카라....
꺽쇠 까마귀가 날아와 지령을 전달합니다.
북서쪽 마을로 향하거라 그곳에서는 소녀가 사라지고 있다-!
매일 밤 매일밤 소녀들이 사라지고 있지! 그곳에 도사리는
오니를 찾아내는 즉시 토멸하는 것!
카마도 탄지로 단단히 마음먹고 임하거라
오니(혈귀) 사냥꾼으로서의 최초의 임무이니까 ~!! 하며
이번화는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역시나 재밌게 빠져서 봤습니다.
최종 선별에서 시험을 합격한 건 4명이었는데, 까마귀를 통해 나온 건 5명이라고 합니다... 한 명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번화에 일륜도라는 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칼의 색이 다르다고 하네요.
이번화는 떡밥들이 많이 나온 거 같습니다. 칼에 대한 이야기와 선별 인원에 통과한 나머지 1명....
다음화는 첫 임무 수행하는 편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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