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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1화 애니 리뷰

by 생총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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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 생총입니다:)

 

음.................직장생활 후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첫 게시글을 뭐로 쓰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제가 너무 재밌게 봤고,

현재 2기를 기다리는 애니 한편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016년 2월 15일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고 있는 고토케 코요 하루의 일본 만화입니다.

시대 배경은 다이쇼 시대로 혈귀(오니)들에게 가족을 잃고, 혈귀로 변모한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다크 판타지, 시대극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4일 2018년 주간 소년 점프 27호에서 TV애니메이션화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전 26화로 방송 중인 핫한 애니매이션입니다!!

1화 줄거리

다이쇼 시대, 탄지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숯을 팔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숯을 팔기 위해 하산하여 집을 비우게 됩니다. 그날 숯을 팔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늦은 밤이라 마을 주민 사람이 산에 올라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합니다. 밤에는 오니가 출 물 하니 변을 당할 수 있다고, 탄지로는 이를 받아들이고 하룻밤 마을에서 묵게 되죠. 다음날 일찍 다시 집으로 돌아온 탄지로, 돌아와 보니 가족들은 피투성이가 된 채고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는 오니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니가 된 네즈코를 필사적으로 제지하던 탄지로를 살린 것은 토미오카 기유라는 검객였는데, 검객은 네즈코를 퇴치하려 했지만, 네즈코가 탄지로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검을 거두게 됩니다. 그 이후 탄지로에게 우로코다키 사콘지 라는 노인을 찾아가라고 하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탄지로는 죽은 가족들을 땅에 묻고 네즈코를 꼭 인간으로 돌리겠다며 결심하고 1화가 끝나게 되죠.

개인적인 감상평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저는 1기를 다 본 상태이고, 2기 무한열차 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1화를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보는 동안 몰입도 잘되면서 1화가 순식간에 끝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그림체가 너무 좋았고 연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애니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서 눈과 귀도 즐거웠었고 배경음악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만족하면서 봤던 거 같네요!!! 

너무 재밌는 나머지 현재 만화로도 보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1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있는 `넘사벽` 만화 원피스를 추월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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