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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11화 애니 리뷰

by 생총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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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11화 츠즈미의 저택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타마요는 탄 지로에게 네즈코를 맡아도 될지 물어봅니다.

절대로 안전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싸움터에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는 위험이 적지 않을까해서

네즈코가 탄지로의 손을 꼭 잡아주자, 탄지로는 타마요에게

배려는 감사하지만, 저희는 함께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꺽쇠 까마귀가 다음 갈 곳은 남남동~! 남남동~! 쉴틈없이 다음 임무가 왔습니다.

그리고 한남성은 여성에게 자기는 언제죽을지 모른다며 결혼해달라며 매달리고있습니다.

꺽쇠참새가 탄 지로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11화 줄거리

최종 선별 때 봤던 탄지로를 기억하는 남성

하지만 탄지로는 너 같은 녀석은 내 아는사람 중에 없다! 외칩니다.

여성은 어디 아파 보이게 길바닥 웅크려 있길래 말을 걸어줬을 뿐인데

남성은 좋아하는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한테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다며,

돌아갑니다. 탄지로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내가 결혼할 때까지 네 녀석이 

날 지켜라고 합니다. 그제야 자기소개를 합니다.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젠이츠는 겁이 많은 거 같습니다. 진정되니깐 배고픈 젠이츠에게 주먹밥을 줍니다.

하나밖에 없는 주먹밥을 사이좋게 나눠먹습니다.

꺽쇠 까마귀는 탄지로와 젠이츠에게 다음 임무 장소까지 함께 가라고합니다.

젠이츠는 말하는 까마귀를 보고 놀랍니다!

오니(혈귀)의 냄새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피 냄새가 나는 저택을 발견합니다. 지금껏 맡아본 적 없는...

아이들은 발견하고, 이런 곳에서 뭐 하는 건지 묻습니다.

겁을 먹은 아이들 참새를 보여주며 아이들을 진정시킵니다.

여기는 괴물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밤길을 걷고 있는데

본 적도 없는 괴물이 나타나서는 형을 끌고 가버렸다.

젠이츠는 계속해서 무슨 소리를 들린다고 얘기합니다. 

기분 나쁜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뽕~뽕~뽕~뽕 하면서 

소리가 나고 집에서 상처가 깊은 사람이 튀어나옵니다.

탄지로는 아이들에게 네즈코가들어가 있는 궤짝이 너희 둘을 지켜줄 테니

걱정 말라는 말과 함께, 젠이츠 와 함께 저택에 들어갑니다

이전 싸움에서 탄지로는 갈비뼈와 다리가 부러져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아직 완치되지도 않았다는 말에 젠이츠는 난동을 부립니다.

왜 부러 먹고 난리야 뼈!! 뼈 부러진 탄지로가 나를 어떻게 지켜낼라고!!! 하며

궤짝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궤짝을 두고 저택 안으로 들어와 버린 아이들

갑자기 흔들리는 저택 겁에 질린 젠이츠는 탄지로와 여자아이를 엉덩이로 밀어버립니다.

츠즈미 소리에 맞춰서 방의 위치가 바뀝니다. 뽕~ 뽕~ 뽕~ 

저택에 뿌리까지 베어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저택의 주인이 등장하고,

젠이츠는 탄지로랑 떨어져 버려 겁에 질렸습니다.

꼬마 아이가 젠 이츠에게 따끔한 소리를 합니다.

자기만 살려고 하는 건가, 죽니 마니 그런 소리만 계속하고,

부끄럽지도 않냐고, 나이도 어린애한테 매달리고 한심하단

생각도 안 들어요?라고... 젠이츠도 방의 위치가 바뀐 거 같습니다.

문을 열다 멧돼지 탈을 쓴 사람을 발견하고, 또 겁에 질린 젠이츠

오니가 츠즈미를 치자 바닥이 측면의 로 회전했습니다.

오니의 혈귀술 저택 전체가 오니의 영역인 것입니다.

그리고 기묘한 냄새가 다가옵니다. 오니가 아닌...

일륜도를 가지고 멧돼지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얼른 콱 뒈져서, 내가 보다 강해지기 위한 보다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한

발판이 되거라아아!! 하면서 11화가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이번 편은 탄지로 보단 젠이츠라는 새로운 인물에 눈이 많이 갔습니다

많이 시끄럽더군요 겁쟁이에 울보에 정신사나웠습니다.

그리고 멧돼지 가면을 쓴 남성도 등장하는데 멋있더라고요, 상남자...

네즈코가 안 나와서 아쉬웠지만 이번화도 재밌었습니다.

다음화에 츠즈미를 사용하는 오니와 싸움을 할 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이상 11화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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