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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12화 애니 리뷰

by 생총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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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12화 멧돼지는 엄니를 들이대며 젠이츠는 잠에 든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남남동으로 이동하던 탄지로는 젠이츠를 만나고 꺽쇠 까마귀는 

탄지로와 젠이츠에게 함께 남남동으로 이동하라 합니다.

남남동으로 이동하여, 피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저택을 발견합니다.

거기엔 2명의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여기는 괴물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밤길을 걷고 있는데 본 적도 없는 괴물이 나타나서 형을 끌고 가버렸답니다.

탄지로는 아이들에게 네즈코가 들어있는 궤짝을 아이들에게 맡기고 젠이츠와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후 아이들이 궤짝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궤짝을

두고 저택으로 들어와 버린 아이들 그 순간 저택이 흔들리고 겁에 질린 젠이츠는

탄지로와 여자아이를 엉덩이로 밀어버리고, 츠즈미 소리에 맞춰서 방의 위치가 바뀝니다.

츠즈미의 저택 주인 오니를 만난 탄지로, 그 순간 멧돼지 탈을 쓴 남성도 등장하게 되는데... 


 

 


12화 줄거리

 

 

방이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고 멧돼지 남성은 여자아이를 밟고 있습니다.

탄지로는 사람을 밟아대지 마라며 뿌리칩니다. 인간이 잡아 던진 건 처음이라고 

탄지로에게 덤벼듭니다. 오니가 츠즈미를 치자 보이지 않는 손톱이 날아오자

돌연히 장판이 갈라졌습니다. 계속해서 오니는 츠지미를 치면서 방을 회전시킵니다.

우회전 좌회전 또 방이 바뀌어버리고, 방금 전 그 오니는 츠즈미를 두드리지 않았는데

방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또 다른 오니도 츠즈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한편, 쇼이츠가 죄송한데요, 젠이츠 씨... 했는데 

겁에 질린 듯 신호, 신호 좀 보내달라고오.. 말 걸려면 갑자기 하지 좀 말아주라~

심장이 입 밖으로 굴러 떨어질 뻔 했잖아아아..라고 말합니다.

쇼이츠는 근데, 좀 땀 숨 떨림이 너무 심해서 괜히 저까지 불안해지니까,

젠이츠는 사과를 하고 너무 막 말하고 그러면 오니 같은 애들한테 들킬지도

모르니 가능한 조용하게 있는 편이 좋을 거라고 젠이츠는 말합니다. 

그 순간, 뒤에서 오니 한 마리가 나옵니다.

젠이츠와 쇼이츠는 맛이 없을 거라고 도망갑니다. 하지만 먹어보진 않고는 모르는 거다 하며 쫓아가는 오니

혀로 공격을 하는 오니의 공격을 피하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젠이츠를 깨우는 쇼이츠 젠이츠는 나를두고 가라고 하는데 

쇼이츠는 어떻게 그러냐고 말합니다. 젠이츠는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하던 중 오니가 다시 등장하자 젠이츠는 잠들어버립니다.

잠들어버린 젠이츠를 끌고 구석으로 도망갑니다. 점점 다가오는 오니...

오니가 혀로 공격을 합니다. 그 순간 잠들어있던 젠이츠는 오니의 공격을

칼로 베어버리고 일어납니다. 

 

기척이 바뀐 젠이츠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 일섬 -! 

 

을 시전 하고, 젠이츠는 오니의 목을 순식간에 베어버리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쇼이츠 가 오니를 죽인 줄 알고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말합니다.

쇼이츠는 기억을 못 하는 젠이츠를 일으켜 세우고 이동합니다.

 

 

또 날려져 버렸다며 달리고 있는 멧돼지 가면남

사을 전부터 쭉 이 꼬락서니라네요....

코너를 도는 순간 손이 튀어나옵니다. 덩치 큰 새로운 오니의 등장

아류 짐승의 호흡 삼의 엄니! 물어 찢기!!로 바로 죽여보립니다.

 

 

츠즈미를 치는 코우 가이는 계속해서 희유혈 인 인간을 더욱더 찾아 먹는 거다 그러면

소생은 또다시 십이 귀월로 돌아갈 수 있어!라고 합니다.

 

 

쿄우 가이는 인간을 잡아먹을수록 강해질 수 있다. 그러면서 소질을 인정받으면

키부츠지 무잔님께 피를 하사 받을 수 있었다. 그분이 지니신 피의 힘은 어마어마했지 

소생은 이전과는 비할 수 없을 만큼이나 강해졌으며, 십이 귀월로 서 인정받아 

앞으로도 인간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우고,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한편, 데루코는 오빠를 만나게 됩니다. 나는 카마도 탄지로, 못된 오니를 쓰러뜨리러 왔다 합니다.

우로코다키에게 받은 상처약을 발라주고,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탄지로

괴물한테 납치당해서 먹힐 뻔했어... 그랬더니...

어디선가 다른 괴물이 나타났다. 서로 죽이기 시작하고, 그러다 

몸에 츠즈미가 돋아나 있는 녀석이... 다른 녀석한테 당했을 때 

츠즈미가 떨어졌고, 그걸 주워서 두드렸더니, 방이 바뀌었다. 

 

 

쿄우 가이는 희귀한 피였나, 그런 소리를 하던데...

나를 희유혈라고 불렀어! 희유혈 이란 보기 드문 피를 지닌 자를 말하는 것 

말하는 꺽쇠 까마귀를 보고 놀란 아이들...

생물의 핏줄에는 종류와 계통이 있다. 희유혈 중에서도 보다 수가 적은 자,

보기 드문 피를 가지면 가졌을수록 오니의 입장에서는 그 희유혈 한 명으로

50명! 100명! 인간을 먹은 것과 맞먹을 수준의 영양가가 있다고 합니다.

오니를 쓰러뜨리러 다녀오겠다는 탄지로, 너희 둘의 냄새를 따라서 반드시 찾으러 올 테니

누가 문을 열려하거나 소리가 들리면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츠즈미를 두드려서 도망치라고 합니다.

 

 

오른쪽 어깨의 츠즈미는 우회전, 왼쪽은 좌회전 오른 다리는 앞으로 회전. 왼다리는 뒤로 회전

배의 츠즈미는 손톱 공격, 부상 때문에 손톱 공격이 무서워서 다가가 질 못하고, 공격 범위 안쪽으로

들어가려 달려들었을 때, 너무 아파서 다리가 꼬이기라도 했다간 썰린 고기처럼 돼버립니다.

하지만 우로코다키에게 배운 기술을 생각합니다. 물은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다.

되어 담기면 네모나게 병에 담기면 둥글게 때때로는 바위마저 분쇄하고 어디까지고 흘러간다.

물의 호흡에는 열 종류의 품세가 있다. 어떤 적과도 싸울 수 있습니다. 

부상을 입었다면 그걸 보완할 움직임을 취하라. 

내가 굴하는 일만큼은! 결단코 없다! 하며, 

 

이번 화가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이번 편은 그냥 젠이츠로 해서 젠이츠로 끝났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 일섬 -!  

정말 멋이라는 게 흘러넘치더군요!!!

처음엔 진짜 말 많고 시끄러운 젠이츠인줄만알았는데

오늘부로 젠이츠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화 13화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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