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총입니다:)
귀멸의 칼날 8화 리뷰 현혹스러운 피의 냄새 시작하겠습니다.
전편 이야기
쉴 틈 없이 다음 임무를 진행하기 위해, 탄지로와 네즈코는
도쿄부, 아사쿠 사이에 갑니다. 거기엔 오니(혈귀)가 도사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꺽쇠 까마귀는 임무를 전하게 되죠.
마을을 도착 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익숙한 냄새를 맡고
그 냄새를 쫓아가는 탄지로 냄새 끝엔 키부츠지 무잔이 있었죠.
키부츠지 무잔은 인간 행세를 하며 인간과 지내고 있었습니다.
무잔은 아내에게 탄지로를 전혀 모르는 아이라 말하고,
사람을 잘못 본 게 아닐까 말합니다. 그 순간,
무잔은 손톱으로 지나가는 한 남자의 목을 할퀴는 순간
그 남자는 순식간에 오니(혈귀)로 변화게 되는데....
8화 줄거리
키부츠지 무잔은 한남성을 오니(혈귀)로 만들고선 뒤돌아 가버립니다.
오니(혈귀)로 변해버린 남성을 내버려 둘 수 없어 보입니다.
탄지로는 키부츠지 무잔에게 난 네놈을 놓치지 않겠어!
어디로 도망치더라도 반드시!!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반드시
네놈의 목에 칼날을 휘둘러주마!
키부츠지 마잔은 사라지고, 붙잡고 있던 오니(혈귀)에게서 떨어지라 말합니다.
하지만 탄지로는 이 사람이 누군가를 죽이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경관은 오니(혈귀)에게서 탄지로를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그 순간,
혹혈 시각 몽환의 향! 어떤 문양이 나와 탄지로를 숨겨줍니다.
누군가의 공격인지 착각하는 탄지로 냄새가 짙어지기 시작하고
누군가 다가옵니다. 당신은 오니(혈귀)가 되어버린 자에게도 사람
이라는 말을 써주시는군요. 그리고 구하려 하고 있지 그렇다면 저도
당신게 조력하도록 하지요 하며, 탄지로를 도와주려는데
하지만 그는 오니(혈귀)이나, 의사이기도 하며 그 남자...
키부츠지 무잔을 말살하고 싶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한편 키부츠지 무잔은 방금전 소동이 신경쓰인다며,아이와 아내를 먼저 저택으로 보냅니다.
걸목을 걷던 키부츠지 무잔은 행인가 시비가 붙고 말죠.
술취한 행인은 희푸르스름한 낯짝이나 해갖고는 뻑하면 뒈질 거 같구먼!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키부츠지 무잔은 주먹 한번 휘두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내 동생한테 뭔 짓거리냐고 화를 냅니다.
내 낯빛이 안 좋게 보이냐고 묻는 키부츠지 무잔
내 얼굴은 희푸스름한가? 병약해 보이나?
오래 살지 못할 듯 보이나? 죽을 듯 보이냔 말이다.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나는 한없이 완벽에 가까운 생물이다.
나의 피를 대량으로 끊임없이 부여하면 어찌 될 것 같나?
인간의 몸은 변모하는 속도를 견디지 못하고, 세포가 망가진다.
여자는 피를 대량으로 받아 몸이 터지고 맙니다...
그리고 2명의 부하가 등장하고, 귀에 화투 같은 장실을 달고 있는
오니(혈귀) 사냥꾼의 목을 들고 오라 합니다.
그 귀고리..!!
눈속임 술법을 걸어놓은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오니(혈귀)이자 의사,
탄지로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네즈코가 추녀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난 탄지로
우리 마을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미인이라 합니다.
추녀는 절때 아니라고!! 밝은 데서 봐달라고 말하는 탄지로
입에 물고 있는 재갈 때문이다. 이걸 벗은 네즈코를.... 혼잣말 하는 사이
남성은 벽 너머로 들어갑니다.
방금 전에는 그대로 맡기고 떠나버려 죄송하다는 탄지로
여자분은 괜찮은 상태이고, 남편분은 구속해서 지하 감옥에 가둬두었답니다.
다친 사람을 치료하면서 괴롭진 않냐고 묻는 탄지로
한 대 맞습니다.
오니(혈귀)이자, 의사 의 이름은 타마요 남성의 이름은 유시로
타마요는 평범한 오니(혈귀)보다는 제법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자신의 몸을 제법 손대 왔다는 타마요, 키부츠지 무잔의 저주도
떼어놓았다 말합니다. 장소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저희는 사람을 먹는 일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답니다.
인간의 피를 소량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불쾌하게 여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금전에 여유가 없는 분들로부터
수혈이라는 명목으로 피를 사들이고 있답니다. 물론 그들의 몸에
지장은 없을 만큼의 양입니다. 유시로는 보다 적은 양의 피로도 충분하답니다.
유시로는 타마요가 오니(혈귀)로 만들었답니다.
키부츠지 무잔 말고는 오니(혈귀)를 불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말도 얼추 틀리지는 않다고 합니다. 2백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가며,
오니(혈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유시로, 단 한 명뿐이었답니다.
2백 년 동안 한 명!? 타마요 씨는 몇 살인가요!?!? 한대 또 맞습니다.
한 가지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게 있다고 합니다.
오니(혈귀)를 늘리고자 하지는 않고 불치병이나 상처 등을 입어
여명이 오늘내일하시는 분께만 그런 처치를 하고 있답니다.
그때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오니(혈귀)가 되어서까지 연명하고 싶은가
여쭤본 뒤에 하고 있답니다.
타마요 방금 한 말이거짓 한점 없는 정결한 냄새가 나고, 믿음을 확신하고,
오니(혈귀)를 사람으로 되돌릴 방법은 있는지 물어봅니다.
키부츠지 무잔 부하 2명이 탄지로를 쫓고 있습니다.
그분께 피를 나눠 받은 덕분에 힘이 넘쳐납니다,
어떻게 죽이면 좋을지 생각하며, 그야말로 잔혹하게
죽여드려야 할 따름이라 말합니다.
오니(혈귀)를 사람으로 되돌릴 방법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상처에든, 병에든 약이나 치료법은 존재한답니다.
현재 시점에는 오니(혈귀)를 사람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 치료법을 확립시키고자 하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탄지로에게 부탁이 있답니다.
치료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오니(혈귀)의 피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합니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둘
첫 번째 여동생분의 피를 조사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두 번째 가능한 한..키부츠지 무잔 피를 짙게 받은 오니(혈귀)에게서도
혈액을 채취해 오는 것
네즈코 양은 지금 지극히 드물며, 특수한 상태이랍니다.
2년 간 쭉 잠들어 있었다고 하신 것으로 보아, 그동안 몸이 변모한 것이랍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만큼이나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피와 살이나
짐승의 고기를 입에 대지 않으면 우선 틀림없이 흉폭하게 변하고,
그런데 네즈코는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 거적은
향후를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쪽의 부탁은 가혹한 길이 될 것이라 말합니다.
키부츠지 무잔의 피가 짙은 오니(혈귀)라 함은 다시 말해,
키부츠지 무잔에게... 보다 근접한 강인함을 지닌 오니(혈귀)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오니(혈귀)로부터 피를 얻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거랍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이 부탁을, 들어주겠냐고 탄지로에게 묻습니다.
그것 말고는 길이 없다면 하겠다는 탄지로 타마요 씨께서
많은 오니(혈귀)들의 피를 조사하고 약을 만들어주신다면야
그러면 네즈코만이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 덕을 보게 되겠죠??
그 순간,
어떻게 죽일지 방법은 정했는지 이야기하며.
오니(혈귀)들은 탄지로를 공격하며, 끝이 나게 되는데...
개인적인 감상평
키부츠지 무잔의 강함이 보이는 편인 거 같습니다.
인간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자기 피를 주입해서 몸이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게만들어보리고.... 네즈코 는 여전히 귀엽고 더욱 귀여워졌습니다.
다음화에 전투신이 있을 거 같은데 또 기대가 됩니다!!
오늘 많이 늦었네요...
저는 다음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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